[edaily] 24일 골드만삭스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애비 코언은 채권보다 주식 수익률이 높다며 주식 매입을 권고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S&P500 지수가 저평가 돼있다며 "미국 주식을 매입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에게 자산의 75%를 주식에, 22%는 채권에 투자할 것을 권고하며 나머지는 상품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그녀의 과거 주식과 채권의 투자 권고 비중은 각각 70%, 27% 였었다.
그녀는 또 경기 하강시기를 단축시키기 위해 미 연준리(FRB)가 금융 시장에 자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테러공격과 관련, 코언은 은행 시스템이 장애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