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가 韓 방방곡곡 누벼요” 버스 광고 재개

서울, 경기, 4대 광역시, 군산, 제주 지역 주요 시내
운행하는 230개 노선, 421대 버스로 브랜드 광고 진행
‘더 가까이 수호천사와 함께’ 메시지와 함께
소속 설계사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
  • 등록 2024-10-28 오전 10:32:00

    수정 2024-10-28 오전 10:32:00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동양생명이 ‘수호천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금주부터 서울 및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다시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난 6월과 7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버스 외부 랩핑 광고가 고객과 설계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추진됐다.

28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오는 11월 4주차까지 약 한 달간 서울시, 경기도 및 4대 광역시(광주·대구·대전·부산), 군산과 제주의 주요 시내를 운행하는 230개 노선, 총 421대 버스에 ‘수호천사’ 브랜드 랩핑 광고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 속 컨셉인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에 이어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더 가까이, 수호천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신뢰와 전문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 계열의 동양생명의 브랜드 컬러인 가디언 블루를 전면 활용하고, 각 지역 동양생명 소속 대표 설계사들과 함께 촬영해 고객을 향한 동양생명의 진정성을 담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을 일상 속 다양한 위험과 걱정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동양생명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가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친근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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