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국제광융합 엑스포서 빌딩용 스마트 조명 ‘스마트 메쉬 K’ 선보여

  • 등록 2024-07-05 오후 1:44:08

    수정 2024-07-05 오후 1:44:08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LED조명 전문기업 금호전기(001210)(대표 이홍민)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대표 스마트 조명 시스템 ‘번개표 스마트 메쉬 K’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등기구에 탑재된 WM(Wireless Module)모듈을 활용해 무선으로 연결되고 동작해 통신선이 필요 없고 공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번개표 스마트 메쉬 K’는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없이도 조명을 PC와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하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리자 편의성도 높였다. 건물의 다양한 공간의 전력값을 PC관제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확인하고 불필요한 공간에 낭비되는 전력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호전기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다수의 기업, 지자체 등에서 ‘번개표 스마트 메쉬 K’ 활용 시 전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스마트 메쉬 K 채택을 검토중인 현장에서 일부 기능에 대해 맞춤형 사양을 요구하기도 해 자사는 적극적으로 추가 반영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현장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거듭나도록 제품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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