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숙박시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분양

  • 등록 2023-01-10 오전 10:55:48

    수정 2023-01-10 오전 10:55: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지하 4층~지상 9층의 호텔동 6개 타입 217실과 지하 1층~지상 2층의 풀빌라동 1개 타입 45실로 구성된다. 준공 예정일은 2024년 8월이다.

해당 단지는 소노인터내셔널(구 대명호텔앤리조트)이 20년 위탁운영을 맡아 객실에서 즐기는 하이엔드 퀄리티의 숙식 서비스와 홈클리닝 및 세탁물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품격 설계도 적용된다. 호텔동과 풀빌라동 전 객실 오션뷰와 50m에 달하는 인피니티풀을 갖추고 있어, 파노라마처럼 끊김 없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루프탑 바와 가든,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 호텔 앞 해안가 나무데크 둘레길을 통해 휴식도 즐길 수 있다.

배후수요도 두텁다. 강구항은 2021년 기준 3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방문한 경북지역 관광지점 1위, 전국 2위를 차지한 경북 대표 관광중심지로 관광 수요를 한몸에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덕해맞이공원, 축산항, 옥계 계곡 등 영덕군 대표 관광지도 가깝다.

관광인프라는 더욱 확충될 것으로 전해진다. 삼사해상공원 바로 인근에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영덕아이(영덕 대관람차)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해상 케이블카의 개발을 통해 2020년 국내 최다 관광 방문객 지역인 강구항의 해파랑공원과 직접 연결된다. 5분 거리에 영덕오션비치CC가 위치해 있으며 모노레일,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등 관광 어트랙션 단지도 조성 중이다. 이에 따라 배후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IC, 동해선 강구역, 강구버스터미널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포항~삼척 간 동해중부선철도 영덕~삼척구간도 올해 개통 예정이다. 포항~영덕 간 동해고속도로 역시 내년 완공 예정이고 강구해상대교도 오는 2026년 완공예정에 있다. 배후수요와 교통인프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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