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석절(음력 7월 7일)은 견우와 직녀가 하늘의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로 ‘정인절’이라고도 불린다. 중국에서 이날은 연인간에 선물을 주고 받는 날이다. 실제로 지난 해 신세계인터넷면세점(중문몰)은 칠석절을 앞두고 평소 대비 매출이 약 21% 증가했다.
이번 칠석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동안 커플이 동반 가입 후, 7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매일 선착순 3명에게 일정 금액을 환급해준다. 가입 후 합산 구매금액이 △700달러 이상이면 16달러 △1000달러 이상이면 46달러 △2000달러 이상이면 76달러를 환급해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특별 기념일인 정인절을 맞아, 중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소소하지만 뜻깊은 이벤트와 함께 의미 있는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