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만 금감위 대변인은 20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HSBC가 지난 17일 외환은행 지분 51%를 인수하기 위한 신청서를 금감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감위 다른 관계자도 "외환은행 헐값매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 매각심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SBC, 외환은행 지분 금감위에 승인 요청(1보)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 해 넘긴다(종합)
☞외환銀, 임단협 타결..3.4% 임금인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