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뉴카렌스`의 조수석과 3열시트 바닥 부위의 빗물 누수에 대해 총 14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보원은 기아차에 관련 부품에 대한 무상수리 및 생산 차량에 대한 품질개선을 권고했다.
기아차는 지난 5월16일∼7월23일까지 생산된 뉴카렌스 LPG(액화석유가스)용 9813대에 대해 무상수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등록 2006-10-10 오후 4:28:01
수정 2006-10-10 오후 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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