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9일 "지난 1월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2605가구)의 분양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삼성동 현대아파트(416가구)의 분양도 100% 계약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는 분양 1년 전부터 지역 수요층의 직업, 연령을 토대로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적합한 평면을 개발했으며, 삼성동 현대아파트는 소형평형임을 감안해 독신자, 노부부 등에 적합한 새로운 감각의 신평면을 개발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