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자체 개발한 항암제 물질 코미녹스의 상품화를 진행중인
코미팜(041960)이 미국계 펀드로부터 270만불을 투자받고 코미녹스의 상품화와 적응증 확대, FDA 판매승인 등을 추진하는 별도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코미팜은 앞으로 코미녹스 매출의 10~15%를 받기로 했다. 합작법인에 대한 코미팜의 투자 지분은 40%가 될 예정이다.
코미팜과의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한 미국계 투자사는 Sinclaire Fund LLC 와 Pacific Accomodators Inc 컨소시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