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마테라퓨틱스는 정부출현 연구소 및 기업 간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항암제와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간암, 전립선암 등에 적용되는 치료용 방사선색전물질을 제조하는 러시아 회사 베빅(Bebig)을 인수한 바 있다.
베빅은 지난해 매출액 16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하면서 60%가 넘는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
윤 회장은 “쎌마테라퓨틱스의 의약품 개발과 영업 전반에 걸친 실질적 성과를 위해 내부 통제 강화와 구조 개편을 마무리했다”며 “올해는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 제약기업으로서 실적을 쌓으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