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뉴이스트 W & 세븐틴’ 전속모델로 발탁

  • 등록 2018-11-08 오전 9:39:15

    수정 2018-11-08 오전 9:39:15

(사진=혜인식품)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오는 11월 1일부터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한 다양한 영상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네네치킨을 알릴 예정이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각각 2012년, 2015년도에 데뷔한 아이돌로 현재 의류, 화장품 등 활발한 광고 모델 및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 두 그룹 모두 네네치킨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네네치킨과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네치킨은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꾸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올해 네네치킨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18 인애사랑나눔대축제’,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등에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배구단’,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등 다양한 스포츠팀들의 후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건전한 스포츠 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밖에도 네네치킨은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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