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호타이어(073240)는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삼성동 일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주거상태 등을 살피고 총 6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김장나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6일에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회체험 활동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갖도록 캠핑장 체험과 뮤지컬 관람 등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 금호타이어 직원들이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의 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제공 |
|
▶ 관련기사 ◀☞금호타이어 미국 조지아공장,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구현☞금호타이어, 美 '이벤트 테크놀로지 어워드' 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