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카티스템 시술이 이뤄진 종합병원은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서울의료원이 두번째”라며 “오는 10일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서울병원, 서울의료원, 이대목동병원뿐만 아니라 중앙보훈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8개 종합병원에서 카티스템이 약제심의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카티스템은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의약품으로 퇴행성 및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다. 지난 1월 식약청 품목허가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