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40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에 있는 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에서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40호 곽선자 단장(사진 오른쪽)과 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 김영민 사업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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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호로 선정된 주인공은 세종특별자치시의 호박넝쿨봉사단 곽선자 단장이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8일 오후 4시 타이어뱅크 세종고대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곽선자 단장은 2018년부터 호박넝쿨봉사단으로 활동 중이다. 세종시의 사회복지시설이나 복지관 등을 방문해 노래,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했다.
또,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해 왔다. 여기에 네일아트, 경락마사지, 손 마사지, 급식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타이어뱅크의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인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