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한화갤러리아(452260)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동키 프로덕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 갤러리아백화점. 동키 프로덕트 팝업. (사진=한화갤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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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 프로덕트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약 3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다채로운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썸머글로브’로 유리병에 액체와 글리터(반짝이는 소재)로 구성된 상품이다.
로봇, 우주인, 장난감 병정 등 독특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의 글리터볼을 판매한다. 가격은 5만~7만 원대로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동키 프로덕트 팝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