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추진 에이치이엠파마, 우울증 치료제 임상 2상 추진

지요셉 대표 “신약개발 선두그룹 될 것”
  • 등록 2023-06-05 오후 1:22:28

    수정 2023-06-05 오후 1:22:28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에이치이엠파마가 임상 2상을 본격 추진한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우울증 치료제 신약 HEMP-001(후보물질 H20-01)에 대한 임상 신약 2상 진행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된 임상 2상 계획서에 따라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사진=에이치이엠파마)


에이치이엠파마는 특허기술(PMAS)을 보유 중이다. 이를 토대로 치료제 후보 미생물 균주 선발, 생산, 임상 등 내부 시스템을 통해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을 하고 있다. 또한 공동연구개발 파트너십을 확대해 여러 제약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협의 중이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을 통해 신약개발 기업의 선두 그룹으로 올라설 것”이라며 “호주 임상 신약 2상 진행을 승인받은 저위전방절제증후군 치료제 신약 HEMP-002와 함께 후속과제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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