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챌린저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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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가 바른잠 연구소 홈랩과 ‘랜선 꿀잠 대회’를 연다. 랜선대회는 챌린저스가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다양한 종목 대회를 올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가 스스로 도전 목표를 정하고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예치금을 돌려줘 동기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랜선 꿀잠 대회는 ‘3월 한 달 동안 목표 수면시간 지키기’를 부제로 진행한다. 대회 참가는 참가자가 꿀잠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대회기간 중 스스로 설정한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에 따라 실제 숙면시간을 체크해 점수를 부여한다.
참가자는 매일 아침마다 수면기록을 업데이트하면서 본인의 꿀잠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가 종료되면 한 달간 기록을 바탕으로 수면 리포트도 제공한다. 꿀잠 겨루기의 척도가 될 점수는 기본점수에 목표시간 대비 수면시간의 오차 시간을 계산해 구간별로 0~50점의 점수를 부여한다.
랜선 꿀잠 대회는 13일부터 챌린저스 앱 내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기절배게로 유명한 홈라이프 브랜드 홈랩에선 대회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오리지널 기절배게와 120㎝ 기절 코튼 빅필로우를 경품으로 준다.
회사 관계자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가져다주는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꿀잠 대회 외에 매달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랜선대회를 통해 건강에 도움되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