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췌장암의 달(매년 11월)을 맞아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췌장암에 대한 관심과 예방,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준 교수는 “침묵의 장기로 유명한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조기 발견이 어려워 매우 치명적”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췌장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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