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G마켓은 SSG닷컴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일프레시관 신설에 맞춰 오는 9월 31일까지 ‘지금부터의 신선마켓’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G마켓이 SSG닷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일프레시관 신설에 맞춰 선보이는 ‘지금부터의 신선마켓’ 브랜드 캠페인 영상.(사진=G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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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마일프레시관은 G마켓에 SSG닷컴의 새벽배송 및 쓱배송을 연동해 이마트몰 상품 주문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관이다.
G마켓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스마일프레시 관련 영상물을 제작해 접근성이 뛰어난 주요 지하철역과 옥외광고·아파트 LED를 활용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또 IPTV 광고를 비롯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까지 다양한 채널에 영상과 이미지를 노출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장보기 서비스 소개인 만큼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해 많은 고객들을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캠페인 영상은 ‘신선식품 맞춤배송’, ‘물가 잡는 가공식품’, ‘한가위 선물세트’ 등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과 배송 서비스를 알리는 세 가지 콘셉트로 제작됐다. 낮·밤·새벽 언제든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신선한 식품을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을 알리는 영상과 고물가 부담을 덜어줄 합리적인 가격의 가공식품 구매 영상,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기 선물세트를 제안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서준석 지마켓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일프레시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의 생활습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