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아이’는 아이가 주체가 돼 아동 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오비맥주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누려야 하는 모든 권리를 담은 ‘UN아동권리협약’에 대해 알리고 아동의 기본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아동권리 협약이라는)어려운 이야기들을 아이들이 나름대로 잘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서 굉장히 기특했구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세상이 어른들이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아동이 그린 행복한 세상을 보며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