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약업계에서 3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것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처음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셀트리온이 2008년 1억불 수출탑을 가장먼저 수상한데 이어 관계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억불 수출탑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면서 “해외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는 더 좋은 수출실적을 달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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