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노비즈기업 신년하례회..새해 5만개 일자리 창출 다짐

  • 등록 2014-01-14 오후 1:36:55

    수정 2014-01-14 오후 1:36:55

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는 14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다짐했다. 왼쪽 8번째부터 김영환 민주당 의원,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추미애 민주당 의원.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이노비즈협회(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4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열고 새해 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다짐했다.

성명기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난 4년간 연속으로 3만개 이상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이노비즈기업의 힘을 보여주는 척도”라며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군으로서 창조경제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와 관련, 올 한해 연령별, 계층별 일자리 창출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베트남으로의 해외 진출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군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주요 행사로 오는 9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을 주관하고 11월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을 주최할 계획이다. .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이현재·추미애·김영환 등 여야 국회의원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은 물론 이노비즈협회 임원과 회원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노비즈기업은 작년 말 기준으로 1만7080개사, 협회 회원사는 1만492개사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