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정훈 PD] 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수익형 부동산 그중에서도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가 대단하다. 수익형 부동산을 고를 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입지여건이라 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 수요만이 공실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 들어서는 신세계 건설의 '로제리움'은 이러한 요건을 모두 갖춘 신규 분양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인근에 들어서는 신세계 로제리움은 지하 2층, 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로제리움은 한 건물 안에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오피스텔 231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141가구가 결합해서 들어서는 신개념 상품을 선보인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이 400m 거리에 있어 초 역세권을 형성한다. 주변에는 AK백화점·이마트를 비롯해 구로구청·구로경찰서·고대 구로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단지 외관은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옥상에 별도의 옥상정원을 마련하고 개방감을 높인 필로티 구성과 내진·내풍 설계를 한 것이 눈에 띈다. 로제리움은 현재 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33m² 남짓의 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비슷한 면적의 다른 도시형 생활주택과 비교해서 넓은 전용면적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1억 2,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 선이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고 입주 즉시 전매도 가능하여 부동산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2-815-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