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KT 품질미흡 지역 `無`(3보)

  • 등록 2010-05-18 오후 2:15:44

    수정 2010-05-18 오후 2:33:32

[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2009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KT(030200)는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494개 중 품질미흡 지역이 없었고(50Mbps상품의 경우, 측정대상 1121개 읍면동 중 180개 읍면동에서 품질미흡), LG텔레콤(032640)은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558개 중 2개(0.4%)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다.

SK브로드밴드(033630)는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633개 중 6개(0.9%)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고, C&M은 서비스지역 평가대상 읍면동 86개 중 86개(100%)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이었고, CJ헬로비전은 서비스지역 평가대상 107개 중 107개(100%) 읍면동에서 품질미흡으로 판정됐다.

전국적인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전송속도는 전구간 기준으로 LG텔레콤 광랜상품이 다운로드와 업로드면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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