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홍 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5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또 올해 1분기에는 당기순손실 248억원을 기록했지만 작년 같은기간(▲306억원)에 비해 적자폭을 줄였다.
원가절감 노력에 대해선 "단순한 비용절감이 아니라 기능이나 품질에 영향이 없도록 하면서 신차 디자인서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걸쳐 원가절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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