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124560)가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400만원가량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문화 사업, 주거 안정 지원, 결연 사업 등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는 사단법인이다.
| 태웅로직스가 지난 14일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400만원가량의 후원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태웅로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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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는 함께하는 한숲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캠페인’에 참여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품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후원 물품을 만들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태웅로직스의 제작 물품은 ‘사랑의 독서대’로, 제작엔 태웅로직스의 사내 글로벌 리더 육성 아카데미 ‘TaeSLA(Taewoong Special Leader’s Academy)’ 수료생과 교육생 전원이 참석했다. 태웅로직스는 독서대 외에도 여러 종류의 학용품을 기부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했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이사는 “교육은 모든 아이에게 공정하게 주어져야 하는 기회”라며 “소외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꿈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