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주거복지포럼과 윤관석 국회의원실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거복지 서비스 고도화와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 문영록 서울시 중앙주거복지센터장이 ‘지역기반 주거복지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방향’을, 김혜승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주거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주거복지센터의 역할’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정원오 성공회대 부총장을 좌장으로 김석기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장과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개발센터장, 임세희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용동 주거복지포럼 대외협력위원장, 최병우 전국주거복지센터협의회 대표 등이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된다.
주거복지포럼은 2013년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 조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국내 최대 주거복지 관련 사단법인이다. 회원은 48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