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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성 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중앙정부나 지자체, 경제계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사회문제가 있는데, 사회적기업은 이러한 사회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위해서 경제적 가치보다 사회적 가치 추구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기업은 기업경영을 통하여 이윤을 창출하고 이를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을 우선적 목적으로 하지만, 사회적기업은 기업활동을 통하여 청년 일자리·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교육, 환경, 지역사회 발전 등의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주로 추구하고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오 원장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은 서울·부산·전주 등 3개 지역에 조성되고 있고, 청년창업 육성과정을 통해 창업한 기업 중에서 15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광성 원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본방송 4월 26일(수) 오후 5시 30분, 재방송 4월 29일(토) 오전 11시 30분, 4월 30일(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