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한국스마트카드 자회사이자 고급택시 운영사인 하이엔은 예약 전용 ‘웨딩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하이엔이 제공하는 ‘웨딩 카’ 서비스에는 신랑, 신부의 자택, 웨딩홀, 공항, 메이크업샵 등 일정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와 신랑, 신부뿐 아니라 가족들을 픽업하는 서비스 등이 있다.
하이엔 택시는 벤츠 E300 4Matic, 렉서스 ES350등 3500cc급 최신 고급차량이며 ‘택시 표시등’과 같은 표시가 없다. 모든 차량이 서울시 택시공제조합 보험에 가입돼 있어 합법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차량 내에서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고 생수가 제공되는 등의 부가서비스가 마련됐다.
하이엔의 ‘신혼부부 맞춤형 고급택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엔 홈페이지(www.1588-6446.co.kr)를 참고하면 된다.
| 고급택시 운영사 하이엔의 ‘웨딩카’ 서비스[사진=하이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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