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M 28mm f/3.5 Macro IS STM’는 캐논이 미러리스 카메라용 EF-M 렌즈 라인업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매크로 렌즈다. EOS M 시리즈 사용자들은 곤충이나 꽃과 같은 작은 피사체 접사시에도 EF-M 28mm f/3.5 Macro IS STM을 통해 보다 크고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F-M 28mm f/3.5 Macro IS STM’는 좌·우 양쪽에 총 2개의 LED 라이트를 내장해 피사체와 가까운 거리에서 접사 촬영하더라도 그림자 등을 고려할 필요없이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라이트를 각각 구동할 수 있어 빛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조절 시 피사체에 입체감을 부여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하다.
‘EF-M 28mm f/3.5 Macro IS STM’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약 130g의 세계 최경량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스타일리시한 외형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EF 100mm f/2.8L Macro IS USM’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IS(손떨림 방지 시스템)를 채택해 핸드헬드 촬영 시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접사촬영에 특화된 매크로렌즈이지만 35mm 환산 약 45mm의 화각을 갖춰 표준 화각 단렌즈로도 사용할 수 있다.
‘EF-M 28mm f/3.5 Macro IS STM’은 이달 말 출시 예정으로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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