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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 1대가 현대차 사옥 입구를 통과한 뒤 그대로 질주해 정문 현관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현관의 대형 유리창이 산산조각 났지만, 인명 사고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총에 참석하는 주주는 아니다”며 “아산공장 생산직 직원으로 확인됐으며 주총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발생 후 경찰이 즉각 출동해 운전자 1명을 연행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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