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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오는 18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받으며 소포장 제품은 물론 선물 세트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CU DIY 세트’와 해외 직구족을 위해 ‘해외 구매 대행 상품’ 등도 판매한다.
1~2인가구가 부담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포장 제수용 상품’을 판매한다. ‘소소한행복’ (배 3입+밤)은 2만원, ‘제수용 사과배 세트’ (사과 3입+배 3입)은 3만5000원이다.
또 ‘양키캔들 기프트 세트’ (6만3800원) ‘스타벅스 기프트 세트’ (9만3800원) 등 해외 구매 대행서비스도 시행한다.
세븐일레븐도 설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26% 늘려 총 58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다음달 13일까지 택배 주문 접수를 받고 다음달 22일까지 점포에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유산소 운동 기구인 ‘숀리 엑스바이크’(17만9000원), ‘숀리 원더코어 스마트’(6만9000원) 등 총 10종의 운동 관련 용품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지난 추석보다 가격이 오른 굴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전복, 마른멸치, 갈치 등을 각각 지난해 추석보다 최대 23%, 15% 할인해 판매한다.
이 밖에 다양한 할인혜택도 누릴 수 있다.
CU는 현대·삼성·신한 카드에서 최대 20%까지 포인트 차감할인이 가능하며 세븐일레븐은 설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받을 수 있다. 롯데·BC·현대·신한 등 신용카드 포인트도 카드사별로 최대 100%까지 차감 할인이 가능하다.
GS25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사과세트, 곶감 등 12종에 대해 팝카드로 결제 시 25% 캐시백 혜택(GS&POINT로 캐시백, 최대 2만 포인트 한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