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분양중]명지국제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오션뷰 2차'

  • 등록 2013-11-11 오전 11:30:49

    수정 2013-11-11 오전 11:30:49

[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명지 대방 노블랜드 오션뷰 2차’를 분양 중이다.



대방 노블랜드 오션뷰 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600가구 전 가구의 전용면적은 84㎡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부산지법 서부지원, 지청의 이전이 확정되면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 인근에 경전철이 계획 중에 있고, 복합쇼핑몰과 국제학교, 에코 델타시티의 건립까지 예정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눈여겨 볼만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는 설명이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GX룸,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이들을 위한 학습실, 키즈룸, 문고가 건립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수목 조선과 수변 공간을 설계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실내는 입면분할 이중창호를 적용해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다. 이 밖에 월패드(홈네트워크 시스템)를 설치해 부재중 방문자의 화상 저장과 확인이 가능하고, 무인택배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을 도모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호산나교회 앞에 마련됐다. (문의: 1688-0222)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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