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세계적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16일부터 새로운 푸르지오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적 천재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Andre Gagnon)은 국내에서는 `조용한 날들`, `바다 위의 피아노` 등으로 알려진 아티스트다.
| ▲ 대우건설의 TV광고 `3면 와이드 글래스월`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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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푸르지오의 TV-광고에선 앙드레 가뇽이 거실과 옥상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앙드레 가뇽과 푸르지오가 지향하는 자연주의 철학이 닮았다고 여겨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앙드레 가뇽의 일상과 푸르지오를 연결시켜 소비자에게 푸르지오로 인해 가능한 친환경적인 새로운 생활의 프리미엄의 모습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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