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은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금융교육 협력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투교협은 지난해 10개교, 607명에 이어 올 상반기에 9개교, 397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의 경우 신청학교가 쇄도해 당초 계획보다 4개교가 많은 14개교를 선정했으며, 이달말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올 하반기 금융교육 협력학교는 구의와 여의도, 동일, 한신, 숭인,미래, 동원, 양원, 천동, 탑동 등 초등학교 10개교와 대방, 난곡 등 중학교 2개교, 신서, 덕수 등 고등학교 2개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