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서울사랑샵은 서울시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입점·매출 증대를 위해 주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사업자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전용관으로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11번가 e서울사랑샵에선 서울 소재 소상공인 판매자 200여곳이 식품, 리빙,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 상품을 판매한다. 기획전에서 사용 가능한 7% 할인 쿠폰(최대 5000원 할인)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홈 화면 배너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영역에 e서울사랑샵을 노출해 소상공인 판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11번가에 새로 입점하는 서울시 소상공인에겐 판매수수료를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6%로 적용하고 60만 광고포인트를 제공한다. 독자 제품·브랜드를 보유한 판매자는 매출액 1000만원까지 ‘제로(0%) 수수료’ 혜택과 50만 광고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송 완료 다음날 100%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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