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中 7월 제조업 PMI 49.4, 3개월째 체감경기 위축

시장 예상치 부합했지만 전월대비 소폭 하락
  • 등록 2024-07-31 오전 10:36:32

    수정 2024-07-31 오전 10:36:32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4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49.4)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전월(49.5)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제조업 체감 경기 지표로 여겨지는 PMI는 기준인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 50 이상은 경기 확장 국면을 의미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5월부터 3개월 연속 50 미만으로 위축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비제조업 PMI는 시장 예상치(50.2)에 부합하는 50.2를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지속했다. 전월보다는 0.3포인트 하락했다.

복합 PMI는 50.2를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나타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첫 우승에 눈물 '펑펑'
  • 동전이?
  • 청량한 시구
  • 시원한 물세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