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35% 플라스틱 절감효과 있는 무라벨 물티슈 출시

  • 등록 2022-06-08 오전 11:12:26

    수정 2022-06-09 오전 8:00: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환경을 위해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에코’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베베숲)
이번 무라벨 제품은 플라스틱 프리를 실천하는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적용하여 제품 1개 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가 있으며, 시그니처 에코 제품 1개당(75.96g) 기준, 2L 페트병(45g) 1.6개 분량(10팩 기준 16개)의 사용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물티슈 사용 후 분리배출을 위해서는 라벨 스티커를 뜯어야 하는 과정이 있어 번거로움이 많았다. 하지만 무라벨캡 적용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용 후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분리배출도 더욱 간편해졌다.

베베숲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지구를 위한 노력과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 생분해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물티슈를 시작으로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를 개발했고 2021년에는 ISO 인증과 녹색인증을 획득, 2022년에는 무라벨캡까지 적용했다.

또한 FSC 산림인증 원단 및 박스를 사용하여, 세계 산림경영을 촉진하는 국제적인 비정부 기관인 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종이 박스와 물티슈 원단을 사용해 국제산림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베베숲은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맞춰 플라스틱을 줄여 친환경 제품을 계속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무라벨 제품을 확대, 추진하여 친환경 행보에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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