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자연 속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 인 평창’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휴식을 취하고, 조용히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은 휴양형 패키지”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케이션 인 평창 패키지는 △수페리어 객실(1박) △그린밸리 조식 뷔페(2인) △천연 암반 사우나 이용(2인) △객실 내 무료 스낵 박스(1개)로 구성했다. 수페리어 객실은 더블, 트윈, 패밀리 트윈, 온돌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한 켄싱턴 객실 이용 고객은 웰컴 드링크 2잔과 천연 암반 사우나&실내 수영장을 투숙 기간 내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5만4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7만6000원부터(세금 포함)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예약 시 1박 당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은 KTX 경강선 진부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아기동물농장, 대관령 양떼목장,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전나무숲길, 강릉 경포해변 등 인기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