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제이비스탁 이정복의 필승투자기법 강의

  • 등록 2016-05-10 오전 10:30:11

    수정 2016-05-10 오전 10:30:11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돌아오는 12일 옵션만기와 13일 한국은행의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는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주간 만기 물량이 프로그램 매도로 출회될 것으로 보이며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의 매매 방향을 주목해봐야 하겠지만, 8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지수 선조정이 있었던 만큼 단기 반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증시를 이끌만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추세를 돌리는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외인 기관의 수급이 매수 기조로 전환되는 시점에 따라 바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관 매도가 수개월 지속되었던 와중에 국내 주식을 산 외국인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환차익을 누리기 위한 매도세가 커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국면에 다다르면서 상승 동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개별적인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만큼 종목별 순환에 관심을 두는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겠다. 5월 성수기를 맞이한 여행주나 영화·문화관련주, 순환매 장세 속에서 그 동안 소외되었던 게임주 그리고 필수소비재에 대한 관심도 높여야 할 시기라고 판단한다.

제이비스탁 이정복 대표는 매주 화요일 이데일리TV 대가들의투자비법을 통해서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되고 바닥에서 턴어라운드하는 종목의 매매기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순환매 장세에 맞게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하며 투자 타이밍을 선별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전하면서 확률이 높은 투자의 방법을 알려준다. 이러한 매매를 통해 변동성을 좇아가는 투기성향을 습관화하기 보다는, 결국 주가는 펀더멘털에 귀결한다는 소신으로 투자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급등주를 하지 않음에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정복 대표는 가치에 귀결되는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향후 상승이 예상되는 종목을 선별하고 맥점에서 선취매하는 자세가 개인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리하다는 평가다.

2014년 하반기 정유화학주는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을 받으며 유가하락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는 전망이 감돌았지만 2015년 한 해 동안만 70%가 넘는 상승흐름을 보였다. 또한, 주요고객사의 투자지연으로 2~3년 긴 터널을 지나야했던 AMOLED 관련주는 국내외 디스플레이업체의 빅 투자 사이클에 따라 실적 개선 예상으로 작년에 100% 넘는 상승률을 나타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미 크게 상승한 업종으로 혹은 개별 종목으로 쫓아가서는 대세상승을 온전히 투자자 본인의 것으로 만들기 힘들다. 미래를 예측하고 시장을 주도할 업종과 주도주를 먼저 찾아 타이밍을 선별할 필요가 있다. 개인투자자가 어려워하는 이 부분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정복 대표는 실적과 수급을 바탕으로 상승이 유망한 종목과 투자에 대한 기법 등을 5월 11일(수) 필승투자기법강의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호텔신라(008770), 포스코 ICT(022100), 현대건설(000720), 내츄럴엔도텍(168330), 한세실업(105630) 등의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비스탁 야간 주식과외 안내]
일시: 5월 11일 수요일 오후 7~9시
주제: 순환매 트랜드에 맞는 투자 기법
내용: 시황점검 및 투자기법 / 종목상담
장소: 논현역 4번 출구 앞 도보 1분(서초구 신반포로 336) 반포빌딩 3층
기타: 참가비 무료, 선착순 20명
예약: 02)3772-0387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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