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 굴삭기 지원

"구호성금과 물품도 전달 계획"
대규모 재해 지역에 지원활동
  • 등록 2015-05-04 오후 1:58:27

    수정 2015-05-04 오후 1:58:27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중공업이 최근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 구호장비를 지원한다.

현대중공업은 지진 피해 지역 복귀를 위한 장비로 21t급과 11t급 굴삭기 2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인도법인을 통해 구호성금과 물품 등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브라질 홍수와 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등 대규모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에 장비와 인력 지원, 성금 전달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 관련기사 ◀
☞ 현대重, 30t급 초대형 지게차 출시..새 배기규제 티어4 적용
☞ [특징주]1Q도 영업손..현대重 '약세'
☞ 현대重 1Q 실적 "턴어라운드 시동" vs "개선 제한적"
☞ 현대重, 1Q 영업손 1924억..퇴직위로금 일시 반영 여파(상보)
☞ 현대重, 건설장비 신모델로 유럽시장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