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통계청은 6일 ‘국가통계 활용 UCC(손수저작물) 및 앱 개발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누리꾼 평가와 현장평가 등 국민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11개작을 선정했다.
‘통계는 통쾌해’를 슬로건으로 통계와 함께하는 일상생활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한 홍정기씨의 최우수작을 비롯해 ‘살고싶은 동네’를 찾아주는 앱 등 공모전에 지원한 참가작들은 생활 속에서 통계와 함께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통계청에서는 정부 3.0시대 국민들이 통계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통계포털과 통계지리정보서비스 공유서비스(Open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의 작품들이 통계청의 개방 서비스를 활용했다.
통계청은 이번 수상작들을 국가통계포털 홈페이지 등에서 우수활용 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국민들이 편리하게 통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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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은 6일 ‘국가통계 활용 UCC(손수저작물)및 앱개발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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