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라이엇게임즈는 자사가 세계적인 경영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가장 근무하기 좋은 중견 기업’ 3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포춘지는 매년 직원 설문 및 자체 검증 점수 등을 합산해 ‘가장 근무하기 좋은 기업 100’과 ‘가장 근무하기 좋은 중견/중소기업 50’을 발표한다. 라이엇게임즈는 규모별 분류에 의해 임직원 1000명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견/중소기업에 포함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중견 기업 순위에 포함된 유일한 게임업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7월 경영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와 미국 채용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가 선정한 ‘가장 근무하기 좋은 테크놀로지 기업’ 4위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