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17일 서울 화곡동 까치산시장에서 중소기업청과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약정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를 진작시키고자 전국상인연합회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발행하는 상품권. 서울 까치산시장을 비롯해 포항 죽도시장, 광양 중마시장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전국 800여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약정식에는 최종태 포스코 사장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정석연 시장경영진흥원장, 이용주 까치산시장 상인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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