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금일 장외 생보 3사의 등락이 엇갈렸다.
전거래일 강한 매수세로 단숨에 50만원대를 돌파한 삼성생명은 금일도 6%에 육박한 상승율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금일 기준가 54만원을 형성했다.
금호생명(+0.85%)은 6000원대 진입을 앞두고 한주 내내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66%)은 하락세가 이어져 다시 1만5000원대에서 밀려났다.
IT관련주들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다.
삼성SDS(6만7900원)가 0.88% 내린 반면 엘지씨엔에스(+1.05%)는 조정하루만에 반등하며 2만4000원대를 회복했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케이티스와 케이티씨에스는 등락이 서로 엇갈렸다.
케이티스(구 한국인포서비스)는 전거래일 조정에도 금일 반등하며 2만1050원의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케이티씨에스(1만7100원)는 닷새 연속 상승행진 끝에 2.84% 하락전환했다.
POSCO의 자회사인 포스코건설(8만5500원)과 포스콘(8만7750원)은 각각 3.39%, 0.28% 하락마감했다.
범현대그룹주들은 시장관망에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 3만5500원, 현대아산 1만4500원, 현대위아 2만7000원, 현대카드 1만3750원, 현대캐피탈 3만2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일 이너스텍(109960)의 성공적인 코스닥입성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주춤한 모습이다.
공모를 마친 강원비앤이(4950원)와 그랜드코리아레저(1만2300원)는 각각 1.00%, 1.20% 내렸다.
공모예정주인 디오텍(1만400원), 에이치디시에스(1만5750원), 이원컴포텍(2200원)등은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청약관심기업>
*공모주
이원컴포텍(상용차 시트 전문업체) : 청약일(11.19~11.20), 주간사(신영증권)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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