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날 오전 여의도와 명동의 국민은행 본점 전 본부부서를 방문해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는 한편 본점 건물에 현수막을 내걸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음주 14~15일에는 중앙운영위원회, 17~18일에 여성협의회를 각각 개최해 투쟁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여론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노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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