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3일 현대백화점내 루이비통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에 블랙카드 회원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5일 이브카셀과의 조찬·저녁 파티, 6일 현대백화점내 입점 오픈 행사 등의 일정에 블랙카드 회원이 참석하는 것이다.
이브카셀과의 조찬에서는 루이비통 브랜드의 성공 요인과 디자인 혁신경영 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대화가 이뤄진다.
6일에는 루이비통이 아직 출시하지 않은 신상품을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공개한다. 참가자에게는 루이비통이 특별 제작한 카드홀더를 선물한다.
블랙카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05년 2월 최초로 선보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카드로 총 회원 수를 9999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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