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회원, 루이비통 CEO 만난다

블랙카드 회원 100명 초청 조찬 모임
루이비통 현대백화점 입점 기념행사
  • 등록 2007-07-03 오후 2:59:28

    수정 2007-07-03 오후 2:59:28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현대카드의 블랙카드 회원이 루이비통(LOUIS VUITTON) 최고경영자(CEO)인 이브카셀(Yves Carcelle)과 만난다. 

현대카드는 3일 현대백화점내 루이비통 입점을 기념하는 행사에 블랙카드 회원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5일 이브카셀과의 조찬·저녁 파티, 6일 현대백화점내 입점 오픈 행사 등의 일정에 블랙카드 회원이 참석하는 것이다.

이브카셀과의 조찬에서는 루이비통 브랜드의 성공 요인과 디자인 혁신경영 등에 대해 참가자들과 자유로운 대화가 이뤄진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스토어 오픈을 기념, 청담동 `피앤 플루스`에서 개최되는 파티에는 블랙카드 회원 100명(동반 1인 총 200명)이 참가한다. 이 파티에는 국내외 유명 인사는 물론 아시아 각국 언론, 해외 뮤지션 등이 참석한다.

6일에는 루이비통이 아직 출시하지 않은 신상품을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공개한다. 참가자에게는 루이비통이 특별 제작한 카드홀더를 선물한다.

블랙카드는 현대카드가 지난 2005년 2월 최초로 선보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카드로 총 회원 수를 9999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 현대카드의 VVIP카드인 블랙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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