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쇼핑몰 "바이챌" 2.0 버전 오픈

  • 등록 2001-05-24 오후 6:24:57

    수정 2001-05-24 오후 6:24:57

[edaily] 프리챌이 지난 2월 오픈한 복합 쇼핑몰 바이챌(www.buychal.com)에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적극 반영한 바이챌 2.0 버전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챌 2.0은 바이챌 오픈 후 3개월 동안 축적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 최적의 쇼핑이 가능하도록 네비게이션과 카테고리를 조정하고 상품 선택이 용이하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네비게이션은 저렴하고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스토어쇼핑, 오프라인 유명 브랜드가 직접 자신들의 물건을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쇼핑, 수시로 싸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 필요한 물건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물물장터로 크게 조정했으며 카테고리도 350개, 3만개 상품으로 세분화했다. 또 쇼핑 편리성에 역점을 두고 정확하고 빠른 상품 검색이 가능하도록 일반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사용중인 검색 엔진 "소프트 와이즈" 솔루션을 채택했으며 가격, 상품, 상점별 비교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바이챌 2.0은 자주 방문하는 상점은 쉽게 찾아들어갈 수 있도록 단골 상점 지정 기능을 신설했으며 애완동물 관련 용품 샵인 미니빅, 발냄새 안나는 양말, 압축 쓰레기통 등 특이한 상품을 판매하는 이색 상점 등 다양한 테마몰도 새롭게 구성했다. 한편 바이챌은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맞춰 220만원 상당의 현대 멀티캡 노트북(i6300A) , 소니 최신 DVD, 소니 CD-P, 크리스탈 필링 2회권, 디지털 카메라, MP3 등 11개 품목, 237개 상품에 응모한 네티즌 중 추첨, 100원에 상품을 제공하는 "100원 페스티벌"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바이챌 내의 브랜드 샵, 스토어 샵에 관한 몇 가지 설문 답변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1회의 응모 기회만 주어진다. 또 상품 사용 소감이나 상품평 중 "고객추천" 코너에 글이 당선된 네티즌에게는 현찰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e상권개발사업부의 윤태중 이사는 "온라인 쇼핑몰의 승부는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먄서 "바이챌 2.0 버전은 빠른 검색과 가격, 상품, 상점별 비교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바이챌은 이번 개편을 통해 1일 매출 1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