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은 자사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PURAXEL)’이 오는 2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4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라메디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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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스테틱 레이저 미용기기인 ‘퓨라셀-MX’(PURAXEL-MX), ‘셀프로샷’(Cellproshot), ‘엑스터’(ExsTer),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 ‘퓨라셀미’(PURAXEL-ME) 등 신개념 고퀄리티 레이저 장비를 선보인다.
‘퓨라셀-MX’는 프락셔널 레이저 포함 6가지 기능과 10개의 세부 핸드피스가 탑재돼 사용자 요구에 맞춘 선택적 사용으로 빈틈없는 관리가 가능한 에스테틱 올인원 레이저 제품이다. 현재 국내에선 ‘셀프로샷’(프락셔널 레이저+에어부스터+멀티 초음파)과 ‘엑스터’(프락셔널 레이저+에어부스터+바이폴라 RF)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퓨라셀미’는 어븀야그 프락셔널 레이저를 소형화한 개인용 미용기기로 모공·피부톤 개선 등에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라메디텍 측 설명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초소형 레이저 모듈을 활용, 뛰어난 성능은 물론 가격 부담을 내리고 가성비를 높인 레이저 전문기기를 2024 인터참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 미용 분야 전문가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라메디텍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통해 발 빠르게 성장하는 뷰티 시장에 많은 분이 더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