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원더플란트 치과의원 강북점(대표원장 이인우), 노원점(대표원장 김진주)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병무청과 “나라사랑가게” 업무 협약을 체결, 병역이행자들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사랑 가게”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 혜택을 통해 병역이행자에게 응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현역 병. 사회복무요원 등 복무자 ▲병역 명문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관을 말한다. 병무청과의 업무 협약에 따라 해당 대상은 진료 시 병역 명문가증, 교육훈련 소집필증, 복무 확인서 등을 제시하면 비급여 진료비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인우· 김진주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나라를 위해 애써 주신 병역 이행자 분들께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플란트 치과의원은 강북점, 노원점을 시작으로 전국 네트워크로 발돋움하기 위한 준비 중이며, 18년 경력, 현 서울대 치과대학 외래교수 출신의 대표원장을 비롯, 구강악안면외과, 통합치의학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등 각분야 전문의들이 협력진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 및 사회단체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 중이다.